• 구름많음동두천 7.0℃
  • 구름많음강릉 15.8℃
  • 박무서울 9.1℃
  • 박무대전 8.0℃
  • 흐림대구 9.7℃
  • 구름많음울산 13.2℃
  • 박무광주 10.7℃
  • 맑음부산 15.0℃
  • 맑음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4.4℃
  • 구름많음강화 8.1℃
  • 구름많음보은 5.6℃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9.1℃
  • 구름많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2010 이상근 국제음악제 창작곡 공모전’에서 수상한 김승현(작곡·2) 씨

플롯, 첼로, 피아노를 이용한 3중주 선보여


지난 11월 우리대학 김승현(작곡·2) 씨가 진주시와 김상근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2010 이상근 국제음악제 창작곡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김승현 씨를 만나 공모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 수상소감을 남긴다면?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공모전은 어떤 공모전인가?
‘2010 이상근 국제음악제 창작곡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 열리고 있는 콩쿠르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대 음악가인 이상근 선생님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대회입니다.

■ 평소 공모전을 위해 준비한 내용이 있나?
전공이 작곡이다 보니 교수님들이 과제로 작곡을 내 주시는데 그런 과제 활동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Neo Musica’라는 젊은 뮤지컬 작곡가들을 지원하는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프로젝트 앨범인 ‘영 뮤지션스(Young Musicians)’에서 ‘Forbidden Waltz’와 ‘MIssing’ 등의 곡을 발표한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이번 작품에 대한 소개를 해준다면?
제가 이번에 출품한 작품인 ‘Nature for Flute, Cello and Piano’는 피아노와 첼로, 플롯의 3중주로 이뤄진 곡입니다. 처음에 ‘이 3가지 악기가 어울리게 되면 어떤 음색이 나올까’ 라는 호기심 때문에 작곡하게 됐어요. 음악을 자연에 빗대어 빠름과 느림, 높음과 낮음을 번갈아가며 표현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이번 수상을 경험삼아 앞으로 열리는 국내·외 콩쿠르에 계속해서 참여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직 정확하게 어떤 장르를 작곡할지 정하지 못해 다방면으로 작곡해보면서 제가 원하는 장르를 찾고 싶습니다.

관련기사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