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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우리학교 캠퍼스 풍경은 대구를 넘어 다른 지역에까지 널리 알려져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영화‘ 동감’, 드라마 ‘모래시계’, ‘백야 3.98’을 비롯해 최근 개봉한 영화 ‘박쥐’, 그리고 인기리에 종영한 ‘꽃보다 남자’에 이르기까지 총 3백여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로 활용된 바 있다.그 중 캠퍼스의 아름다운 사경(四景)을 꼽아보라면 아담스 채플, 한학촌, 벚꽃 나무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말 할 수 있다.

먼저 오르기가 힘들어 ‘골고다의 언덕’이라 불리우는 채플관까지의 언덕길은 길을 따라 핀 꽃과 나무, 그리고 채플관에서 내려다 보는 대구시의 전경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다음으로 우리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한학촌이 있다. 옛날 집을 그대로 재현한 한학촌은 푸르른 소나무 오솔길들과 어우러져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제격이다.

도서관에서 쉐턱관 길을 따라 심어진 벚꽃 나무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만개한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한 일행들의 왁자지껄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발견 할 수 있다.

동문을 통해 들어오다 보면 10m가 넘는 큰 키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 나온다. 가을이 되면 메타세콰이어의 울긋불긋한 단풍잎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이번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학교 캠퍼스 곳곳에 숨겨진 명소를 찾아보며 여유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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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