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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호 새로나온 책]

계명대출판부 신간
동양사상의 시대 진단과 비전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편집부, 2018
동양사상은 역사적으로 시대에 반추하여 끊임없이 반성하는 온고지신을 통해 당대의 새로운 가치를 재생산해왔다. 현대와 탈현대 문명이 교차하는 한국사회에서 동양사상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갖는가? 이 책은 동양사상의 ‘시대적 진단과 비전’을 주제로 현대한국의 사회적 병리를 치유할 동양사상의 가치를 ‘공유와 공동체’, ‘나눔과 배려’, ‘생명과 돌봄’의 관점에서 조망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사회과학적 관점에서 동양사상의 현대적 가치를 발굴하고 현대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시대적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미술을 알아야 산다
정장진, 2018
이 책은 다양한 분야 가운데 미술 분야와 4차 산업혁명의 접점을 다루고 있다. 예술, 그중에서도 미술이 디자인, 고화질 TV , 건축, 패션, 자동차, 광고 등 유사 영역을 거느린 채 문화 산업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한 예로 고화질 TV의 화소 개념이 이미 1백30여 년 전 점묘파에서 나왔으며, 몬드리안이 나치를 피해 뉴욕에 도착해서 그린 ‘브로드웨이 부기우기’같은 작품은 요즘 어딜가나 볼 수 있는 QR 코드와 흡사하다. 이 책을 통해 문화와 미술이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시각으로 미술을 바라봐야 하는지 알아보자.
● 문의: 학술정보서비스팀 580-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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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