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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교육학과, 제27회 계명교육포럼 개최

“한국의 사회적 과제와 글로벌 인재 양성”


지난 5월 25일 영암관에서 사범대학 교육학과 주최로 한국교육개발원 김태완(교육학·교수) 원장의 강연으로 포럼이 진행됐다.

계명교육포럼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교육문제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을 듣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써 이번에 27회를 맞이했다. 한편, 한국교육개발원 김태완 원장은 1992년부터 우리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태완 원장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주제로 국제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 양성과 함께 현대사회의 문제와 21세기 교육과정, 향후 교육과 훈련의 핵심에 대해 이야기하며 “배움은 일상적인 것보다는 재미있고 흥미있는, 일상적이지 않은 일에서 얻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길 바란다”며 보호의 교육보다는 도전의 교육에 대해 말했다.

또한 성적중심교육보다는 인성교육을 강조하며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을 인용해 정직하고 따뜻한 인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이제는 답을 묻는 교육이 아닌 문제를 묻는 창의적인 교육이 중시될 것이라며 창의적 교육에 대해서도 말했다.

마지막으로 교육자로서 인성과 함께 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음으로 교육받으며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고 조언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