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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장학재단 글로벌 장학사업 적극 전개

- 9월 21일(목) 장학증서 수여식 통해 장학금 5천 6백만원 전달해...

- 올해부터 폴란드, 루마니아,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등 제3세계 국가로 장학사업 확대

- 올 한해만 국내외 학생 200여명에게 1억 2천여만원을 지급하는 등 93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학생 370여명에게 2억 4천여만원의 장학금 지급...


9월 21일(목) 오후 3시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2006년도 계명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계명장학재단 신일희 이사장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계명대 배세완 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30명, 달성고 이다인 학생을 비롯한 대구시내 22개 고교 재학생 22명에게 총 5천 6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지난 93년부터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쳐온 계명장학재단은 올해부터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 학생들까지 대상 폭을 넓혀 글로벌 장학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장학사업은 주로 한국 유학생이나 한국어전공 외국인 학생, 제3세계 국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들어 폴란드, 루마니아,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등 6개국 140여명의 학생들에게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생은 해당 국가의 교육부나 대사관, 대학 등을 통해 엄정한 기준에 의해 선발되고 있으며, 특히 캄보디아의 경우 정부차원에서 별도의 ‘장학금 수여위원회’(캄보디아 교육부차관, 프놈펜왕립대학 총장 등으로 구성)를 구성하여 계명장학재단에서 지원되는 장학금의 효용 극대화 방안을 강구하는 등 각 나라마다 뜻 깊은 의도로 지급되는 장학금이니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올바로 쓰일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명장학재단 신일희(申一熙) 이사장은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던 어렵던 시절을 되새기며, 이제는 우리가 그들을 위해 도움을 주어야 할 때”라면서, "인류발전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는 장학사업 취지를 밝히고 "성취결과에 근거한 장학금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지니고 있는 가능성을 인정하여 수여하는 장학금"임을 거듭 강조, 향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계명 장학 재단은 국가와 인류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학술진흥을 도우기 위한 목적으로 93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학생 370여명의 학생에게 2억 4천여만원의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급하였다.

계명장학재단 류무하(柳茂夏. 51세) 사무국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본 재단의 장학금이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재단의 효율적인 운용을 통해 내년부터는 장학지급액을 2억여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