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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계명참스승상 시상식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7일, 본관대회의실에서 ‘제14회 계명참스승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대구·경북지역 교육현장에서 교육연구, 학생지도, 종교교육 및 사회봉사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우리 사회의 참스승을 구현한 교사를 발굴해 교원의 사기와 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우리학교 교직원 및 수상자들 각 학교 교장들과 역대 계명참스승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연구부문에서 조민호(영남고·교사) 씨, 학생지도부문에는 박영식(청구고·교사) 씨, 종교 및 사회봉사부문에는 정봉성(계성중·교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인 조민호 씨는 “이 상은 제가 잘 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저보고 더 열심히 교육현장에서 뛰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스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인사말에서 신일희 총장은 “교육현장에서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 고등교육의 기관으로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고 하며 “훌륭한 인재들을 잘 키워 사회에 인정받는 사회에서 인정받을 만한 사람이 될 수 있게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참스승상은 199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수상한 교사들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 및 상패가 수여되고 재직하고 있는 학교에는 3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