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4.4℃
  • 박무서울 7.5℃
  • 박무대전 6.3℃
  • 흐림대구 7.7℃
  • 구름많음울산 11.3℃
  • 박무광주 9.0℃
  • 구름많음부산 12.5℃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7.5℃
  • 구름많음보은 3.9℃
  • 구름많음금산 5.0℃
  • 구름많음강진군 6.5℃
  • 구름많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폴란드 前문화장관, 계명대서 명예박사 학위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발데마르 동브롭스키 전 폴란드 문화부장관이 10일 계명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 대학원은 이날 오전 대구 달서구 소재 교내예배당인 아담스채플에서 마렉 차우카 주한폴란드대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브롭스키 전 장관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은 신일희 총장의 증서 수여와 수여사, 계명심포닉밴드의 축주, 소프라노 이화영.테너 하석배 교수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폴란드 바르샤바대 공대를 졸업한 동브롭스키 전 장관은 1982년 바르샤바스튜디오 아트센터장으로 있으면서 음악, 미술 등 예술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2002~2005년 문화부장관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2010 쇼팽탄생 200주년 기념준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계명대 관계자는 "동브롭스키 전 장관이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를 창설하고 쇼팽 연구기관과 쇼팽협회를 통합하는 등 세계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사학위를 수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