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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국가유공자를 찾아가는 V-NQ 봉사활동’

"장교의 자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학군단에서는 10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국가유공자를 찾아가는 V-NQ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유공자를 찾아가는 V-NQ 봉사활동’은 군 장병들의 개인차를 인정하는 병역문화운동인 V-NQ(Vision-Network Quotient)의 의미를 발전시켜, 선배전우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학군사관 후보생(이하 후보생)들의 장교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현재 학군단에서는 대구보훈청의 협조를 받아 후보생 6명을 두개의 조로 나누어 2가구씩 격주로 총 4가정을 방문해 혼자서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에게 목욕봉사, 신체이완운동, 대화도우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보훈청 인솔복지사 김현자 씨는 “봉사도우미 대부분이 여성이라 남성 국가유공자들의 목욕봉사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계명대학교 학군단 후보생들의 자원봉사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몸이 불편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도 학군단 젊은 후배들이 봉사를 해주니 한결 편안해 하신다”고 말했다.

김한욱(중국학·3)후보생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마땅히 대접받아야 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가 미흡하다고 느꼈고 장교의 자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담당한 이희재 3훈육관은 “이번 봉사활동이 학군사관 후보생들에게 다양한 인생경험 및 국가유공자들의 전투경험을 체험하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구지역 학군단 및 보훈청과 연계하여 봉사대상 가구를 14가구로 확대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