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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모임 '경영회',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

'후학 돕자' 뜻 모은 회원들… 십시일반 정성 담아


우리대학 경영대 고령자 학생모임인 ‘경영회(회장 남현정. 여. 53세)’는 11일 오후 4시 본관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천 4백만원(장학금 3백만원, 발전기금 1천 1백만원)을 학교 측에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을 전달한 경영회는 지난 지난 2001년 결성되었으며 우리대학 경영대에 재학 중인 35세 이상인 만학도로 회원으로 하고 있다.

회원 대부분 사회활동을 하면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어 대다수의 젊은 학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평소, ‘후학을 돕자’는 뜻을 모은 경영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매년 200만원의 장학금을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꾸준히 전해 왔다.

회 결성 초기 회원 20명으로 시작된 ‘경영회’는 현재 140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30여명의 졸업생도 포함돼 있어 졸업 후에도 식지 않는 후학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경영회’ 남현정(경영학· 4. 대호상사 대표) 회장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돈이 없어 제때 공부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장학기금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영회 명단

홍보팀
회 장
남 현 정(경영학과) 대호상사 대표

부 회 장
이 순 옥(경영학과) 성신금속 부사장

총 무
최 재 승(경영학과) 옥야 중, 고등학교 행정실

부 국 장
김 미 숙(경영학과) 삼성생명 FC


3학년 회장
이 상 호(경영학과) 쉘라인 대표


3학년 총무
이 갑 진(경영학과) 미래녹색세상 대표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