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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서 '대구광역시 지능형자동차부품도시 선포식' 개최

김범일 대구시장, "지역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 육성 위해 노력"


‘대구광역시 지능형자동차부품도시 선포식’이 지난 5월 30일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 지능형자동차부품산업이 대구를 이끌어갈 핵심 산업임을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우리대학이 주관했다.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능형자동차산업은 대구시에서 처음 시작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진우 총장은 “오늘 열리는 선포식이 대구광역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대학이 이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능형자동차부품산업 육성으로 고급인력이 양성되고 일자리가 창출돼 대구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 ITS기반지능형자동차사업단과 함께 지능형자동차부품의 세계적 공급기지화를 목표로 ITS기반 지능형자동차 부품시험장 조성, ITS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구축, 지능형자동차 국제 공동연구원 설립, 지능형자동차 전문대학원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 공동연구원과 전문대학원은 우리대학에 설립될 예정이며, 대학원의 경우 해외석학 교수를 초빙해 2008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대학 ITS기반지능형자동차사업단 임문혁(기계·자동차공학부·교수)사업기획추진단장은 “지능형자동차에 대한 연구는 주변 대학 중에서 우리대학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이번 선포식이 우리대학에서 열리게 됐다”며 “지능형자동차와 관련된 연구소와 시설을 교내에 유치하게 되면 우리대학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