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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C(국제인턴십학술대회 및 기업박람회) 열려

우리대학, 기업박람회 개념을 강조한 국제학술대회인 GIIC 유치

멕시코, 독일, 네덜란드에 이어 5회째, 17일~20일까지 우리대학에서 열려

국내 대학생들의 해외진출 기회 될 것으로 기대

우리대학과 미국 피츠버그, 미시간 주립대 등 교육기관이 주관하고 대구시와 지방노동청, SC제일은행,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국내 유명기업에서 후원하는 GIIC(Global International Internship Congress) 국제학술대회 및 인턴십 페어가 17일(화)부터 20일까지 우리대학에서 열린다.

세계의 대학, 기업, NGO, 정부기관의 참석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인턴십에 대한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인 이번 행사는 99년 창립돼 2년마다 열리는 국제규모 학술대회로 국제적인 지명도가 높다.

국제인턴십에 관한 논문발표, 국제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소개 및 방문 등으로 짜여진 이번 행사에는 20여개국에서 300여명의 대학교수, 국제인턴십 담당 직원, 기업관계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룰 전망이다.

17일(화) 오전 성서캠퍼스 운제실에서 열릴 개회식에는 서상기의원,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내외인사들이 참석하며, 18일에는 취업정보박람회가 열리는 체육관에서 인턴십페어 행사가 세계각국 300여명의 기업담당자와 에이전트가 참가한 가운데 열려 우리나라 대학생 1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 독일 등을 이어 2005년 4월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바 있는 국제인턴십 학술대회는 우수한 학술논문의 유치 및 발표라는 학술대회 본연의 임무 외에 많은 국내외 기업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국제인턴십 기회를 실질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대학과 기업, 기관 등의 관심이 높은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GIIC 운영위원장 오익근(관광경영학·교수)교수는 “프로그램의 소개와 보급으로 세계적인 기업들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국가차원에서 벤치마킹하여 보급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학들의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연계, 해외관련 현지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국제화에도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