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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캠퍼스 소통문화 운동' 선포

'-+÷×··· 비운 만큼 더해지고 나눈 만큼 곱이 된다'


우리대학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캠퍼스 소통문화(Campus-wide Communication Culture, 이하 3C) 운동’의 목표(공동체 소속감 강화, 상호교감 확대, 학습효과 증대)를 우리대학 학생과 교직원에게 알리고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3C운동 선포식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의양관 운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진우 총장과 여박동 부총장, 박용진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3백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해 3C 운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선포식은 기수단 입장, 경과보고, 선포문 낭독, 기념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선포문은 양정혜(미디어영상학·부교수)교수대표, 이종협(대학원 학사행정팀)직원대표, 김숙현(러시아어문학·2)학생대표가 낭독했다.

이번 선포식 기념사에서 이진우 총장은 “3C 운동의 핵심은 Commitment, Conversation, Concentration이다”며 “결집된 힘으로 3C 운동을 진행하면 K-Up도 성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대학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우 총장은 앞으로 우리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경과보고를 맡은 박용진(교통공학·교수)대외협력처장은 3C 운동의 표어인 ‘- + ÷ ×’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은 비움과 나눔에서 시작되고, 함께 사는 세상은 비운 만큼 더해지고 나눈 만큼 곱이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3C 운동이 목표하는 바는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구성원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며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