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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노(경영학과 최고령 졸업)씨 장학금 기부

지난 29일 우리대학에 장학금 2천만원 쾌척


지난해 2월 70세 최고령으로 우리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황보노 신태양종합건설 대표가 입학시즌을 맞아 후학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천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16일 열린 총동창회 신년교례회 자리에 참석해 장학금 전달의사를 밝힌 황보노 대표가 29일 오후, 2천만원의 장학금을 아들 희승씨를 통해 우리대학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기부에 대해 황보노 대표는 “1년전 마음속으로 한 자신과의 약속을 실행에 옮긴 것일 뿐”라고 밝히고 장학금 전달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황보노 대표는 지난해에도 졸업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천 6백만원을 쾌척한 바 있으며, 학교측은 이런 황보노 대표의 뜻을 소중히 여겨 그동안 전달한 장학금을 ‘명휴(明休)장학기금’으로 조성,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이를 통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운용하고 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