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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사, 우리대학서 영어 연수교육

전국 각지에서 파견된 교사 50명이 지난 9월부터 5개월간 연수 중

‘중등영어교사 심화연수과정’ 은 우리대학과 교원대에서만 시행


각 시, 도 교육청을 통해 선발된 영어교육경력 3년 이상인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중등영어교사 심화연수’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리대학과 한국교원대에서만 시행되고 있다.

우리대학 ‘중등영어교사 심화연수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는 초중등학교 교사는 모두 제주, 전라, 경남, 경북 등 지역에서 파견된 50명.

이번 여수과정에 참여한 교사들은 지난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5개월째 연수교육으로 계절과 날씨를 잊으며 생활하고 있다. 현행 단기 영어 직무연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소의 비용으로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작된 우리대학 English only Zone (영어 전용 구역)에서의 고된 장기 합숙훈련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러 한 달간의 해외연수과정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다.

모두 5개의 세션으로 나눠지는 ‘중등영어교사 심화연수’교육은 듣기, 말하기, 읽기 , 쓰기 등의 영어능력 4가지 스킬이외에도 해외연수 국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문화(Culture)과목이 핵심과목에 추가되어 있으며 총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 시작시점부터 영어쓰기와 말하기 테스트가 병행되며 매 세션이 끝날 때마다 철저한 평가를 통해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과 향상된 부분을 체크해 학습의욕과 동기를 고취시킨다.

국내에서도 해외 연수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원어민 교사를 상주시키고 철저한 영어전용 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 마지막 1개월은 미국 워싱턴 , 샌디에고 주립대학 및 호주 퀸즈랜드대학 등 영어권 국가에서 트레이닝을 받는다. 그야말로 ‘중등영어교사 심화연수’는 영어교사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극대화 시켜 영어구사능력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공교육의 불신을 최소화 시키고 향후 ‘영어로 강의하는 수업’에 필요한 스킬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둔 ‘6개월 동안의 지옥훈련’인 셈이다.

철저히 영어중심적인 교육시스템에 의해 이뤄지는 ‘중등영어교사 심화연수’는 정규시수 812시간 및 방과 후 개인활동 및 실습시간도 72시간이 편성, 총 900여 시간의 영어 몰입교육으로 운영되는 힘든 과정인 만큼 교육 결과 만족도와 성취도 역시 기대이상으로 높다.

전라도가 고향인 이영주(전북 무주중학교 영어교사)씨는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부분과 바쁜 일과로 인해 건강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며 “기간 내 소규모 반편성과 검증된 교육시스템으로 효과적인 영어연수 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며 연수교육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우리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연수 교육과정 운영 및 환경 면에서 교육생들이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교육생들의 97.7%가 6개월간의 연수과정을 통해 영어능력 및 강의능력 배양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답변하는 등 내실화된 연수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 교육현안 및 중점 추진과제’에 따르면 ‘교육부는 영어교육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 아래 모든 영어교사가 영어수업이 가능하도록 능력향상 방안을 추진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년부터 매년 1,000명씩 2015년까지 1만 명의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집중 심화연수를 실시하고, 2009년부터 영어교사 임용시험 평가방식도 실용영어 중심으로 대폭 강화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에서도 2006년 100명이던 연수생이 2007년에는 130명, 2008년에는 200명으로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우리대학 박일우(프랑스어문학 · 교수) 국제교육센터장은 “공교육의 불신, 특히 영어교육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없애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등영어교사 심화연수가 성공적인 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교육부 뿐 아니라 시도 교육청, 초, 중등 영어교사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 된다”고 설명하고 “연수생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시설의 확충 뿐 아니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연수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등영어교사 심화연수과정이란?


홍보팀

'중등영어교사 심화연수과정'이란, 많은 초, 중고 영어교사들의 영어 구술능력에 대한 자신감 결여와 영어 재교육 및 새로운 교수법을 습득하는데 있어 기존 단기 연수가 한계를 드러내자 교육인적자원부와 더불어 2003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어교사의 의사소통 능력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우리대학은 교육 이후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우리대학과 교원대학 단, 2곳에서만 시행하고 있어 우리대학의 국제교육 능력을 외부에 입증하는 사례이기도 하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