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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다양한 학술행사 연이어 개최

한국학연구원 학술대회/실크로드 인문학 국제학술회의



지난 12일, 우리학교 성서캠퍼스 의양관 207호에서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학연구원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근현대사에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부 ‘한국에서 민주시민교육의 개념과 역사’, 제2부 ‘한국에서 민주시민교육의 기반구축과 과제’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섯 가지의 소주제에 대한 각각 6명의 발표자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형성적 기획으로서의 민주시민교육’ 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장은주(영산대·자율전공) 교수는 “우리 미래 세대가 더 많이 당당한 시민적 주체로서 우뚝 설 수 있을 때 숱한 사회적 불의와 병리들은 비로소 민주적-정치적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8일에는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우리학교와 이란 이스파한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우리학교 실크로드중앙아시아연구원,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7 실크로드 인문학 국제학술회의’가 ‘한국-이란: 미래 세계 협력관계를 위한 과거와 현재 조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회의는 각각 ‘한국-이란: 신흥시장의 인문학적 이해’, ‘한국-이란: 신흥시장의 경제통상학적이해’라는 두 가지의 큰 주제에 7가지의 세부주제를 이희수(한양대·문화인류학) 교수, 김중순(한국문화정보학) 교수 등 총7명의 발표자가 각각 발표를 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신일희 총장은 “양국 문화발전에 대한 고귀한 사명을 가지고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서 양국의 상호이해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후 지속적인 관계 개선의 의지를 피력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