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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학연분야서 국무총리상 수상

김성은(사무처장·건축학·교수)교수를 만나


지난 9월 28일부터 4일간 COEX 신관 1층 인도양홀에서 열린 ‘제 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inno-Tech Show 2006’에서 산학연전국협의회 김성은(사무처장·건축학·교수)부회장이 정부 포상 산학연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에 김성은 부회장을 만나보았다.


수상소감?

이 상은 산학연전국협의회 부회장으로서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대학 교수 한 사람으로서 받은 것입니다.

지방대학이라는 시선에 위축되지 않고, 우리대학의 위상과 명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생각에 기쁩니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inno-Tech Show 2006’은?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이 그동안 자체개발하거나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써,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아이디어를 얻는 동시에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도 얻습니다. 또한 전시회뿐만 아니라 기술이전설명회, 중소기업기술혁신세미나, 2006 국제중소기업이업종교류 심포지엄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평소 기술개발에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열립니다.


전시회 준비 중 힘들었던 점은?

연구비를 지원받기 위해서 연구의 목적과 방향이 뚜렷한 단체 혹은 개인이 기업과 만나 연구비의 액수, 기간 등을 정하게 됩니다. 서로의 의견차를 좁혀 계약을 하는데 연구가 다소 늦어지거나 문제가 발생해도, 약속한 기간 안에 연구를 완성해야 하는 점이 가장 힘듭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스스로의 목표가 뚜렷하다면 대기업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자신의 포부를 펼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생각은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없애는 것일 뿐입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