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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시스템 도입한 u-Health 모니터링 센터 개설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의 상태, 휴대폰으로 파악 가능



지난 15일 우리대학 의료텔레매틱스사업단은 의료텔레매틱스 실현을 위해 u-Health 모니터링 센터를 개설했다.

의료텔레매틱스는 환자의 생체 정보를 네트워크 또는 휴대용 장치 등을 통해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병원과 의사와도 연결되어 24시간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유비쿼터스의 특징을 의학 분야에 접목한 u-Health 모니터링 센터는 유·무선 통신의 연결로 중환자실(ICU)에 있는 환자의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핸드폰(CDMA)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받아 환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지나칠 수도 있는 환자의 이상 신호까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환자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의료텔레매틱스 사업단장 박기현(컴퓨터공학·교수)교수는 “의료보험 혜택과 수익성의 문제로 사업진행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급격한 노령화 사회로의 진행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보편화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라며 의료텔레매틱스 사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또한 “우리대학의 사업은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방대학이라고 단념하기보단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현재 의료텔레매틱스사업단은 아파트와 실버타운을 중심으로 의료텔레매틱스의 보편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금까지는 구급차와 소방본부, 중환자실(ICU)과 병원이 각각 분리되어 환자의 생체신호를 관리해 비효율적이었지만, 앞으로는 이를 개선하고 병원과 소방본부 사이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