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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회 계명문화상 시상식 및 문화상 콜로키움

소설부문 이갑수 씨, 시부문 이서령 씨 시상


지난 6월 1일, 계명대신문사 주최의 제 31회 계명문화상 시상식 및 문화상 콜로키움이 ‘문학보다 더 깊은 문학이야기’란 주제로 열렸다.

제 31회 계명문화상은 소설부문 1백 54편, 시 7백 64편이 응모해 이중 소설부문에서 동국대 이갑수(문예창작학·4)씨가 ‘단검’으로, 시부문에서 서울예술대 이서령(문예창작학·2)씨가 ‘사랑니를 뽑다’로 각각 당선됐다.

계명대신문사 주간교수인 강판권(사학과·부교수)교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시부문 심사위원 안도현 시인과 소설부문 김영찬(한국어문학·조교수)교수, 장옥관(문예창작학·조교수)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상 콜로키움이 열렸다. 시 부문 심사를 맡은 안도현 시인은 “대학 문학상 중 인지도 높은 계명문화상이 어느덧 31회를 맞이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해마다 출품되는 작품들의 기량이 우수해 지고 있어 심사위원으로써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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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