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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주년 개교기념식 및 명예박사학위수여식

“창의적 국제인이 되어야 할 것


지난 20일 우리학교 제57주년 개교기념식 및 명예박사학위수여식이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개교기념식은 신일희 총장과 정순모 이사장을 비롯한 귀빈 및 전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임경수(기독교학·부교수) 교목실장의 성경봉독 및 기도, 계명금장수여, 교직원포상 및 신일희 총장의 기념사, 정순모 이사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계명금장에 김종철(사학·명예교수) 교수가 수여 받았으며, 봉사상에는 이인선(식품가공학·교수) 부총장이, 공로상에는 교원과 직원을 포함해 57명, 모범상에는 감사팀 정영석 선생을 포함한 23명이 수상했다.

그리고 제30회 스승의날을 맞이해 교과지도 분야에서 효율적인 교수법을 실천해 우수한 교수지도 역량을 보여준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에는 최미정(한국어문학·교수) 교수, 조수성(중국학·교수) 교수, 권업(경영학·교수) 교수가 선정됐다.

이날 기념사를 한 신일희 총장은 “개교기념일은 학교의 설립이념을 새로이 다지는 기회로 설립이념인 진리, 정의, 사랑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데 ‘진리’는 탐구하는 ‘창의적’, ‘정의’는 국가적 보편성이 타당해야 하므로 ‘국제’, ‘사랑’은 남에게 베푸는 ‘인’으로 재해석 할 수 있으며, 세 뜻을 모아 ‘창의적 국제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계명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명예박사학위수여식’에서 폴란드 국립 쇼팽음악대학교 스타니스와브 모리토 총장이 우리대학 명예음악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모리토 총장은 “대구에서 음악 예술분야의 중심인 계명대학교의 한 가족이 됐다는 점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